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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사전판매…단통법 아래 마지막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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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사전판매…단통법 아래 마지막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5천 원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 시작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플라자 홍대애드샵플러스점 체험존에 갤럭시 S25 시리즈들이 놓여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작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 5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전 마지막 공시지원금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22일 공개한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해 SK텔레콤은 기종 상관없이 8만~24만 5천 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15%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전체 지원금은 9만 2천~28만 1천750원이 될 예정으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KT는 요금제에 따라 6만~24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6만 9천~27만 6천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5만 2천∼23만 원으로,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총 지원금은 5만 9천800~26만 4천500원입니다.

삼성전자가 신작의 가격을 동결한 만큼, 이통사들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다만 이는 예고된 지원금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 일반모델 판매가는 115만 5천 원, S25 플러스 모델은 135만 3천 원부터 S25 울트라 모델은 169만 8천400원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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