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6시쯤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미금역 부근 용인방향 샛길에서 SUV 한 대가 전복돼 퇴근길 일대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전복된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 A씨의 조향 실수로 인한 단독 사고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주나 약물에도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분당수서간도로에서 차량 전복…"단순 조향 실수"
입력 2025.01.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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