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이가 가게 앞에다 반려견의 배설물을 버리고 출입문에 칠까지 해놨다며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영업자인 글쓴이는 어제(21일) 어떤 이가 주차장에서 반려견을 끌고 다니는 걸 보고 그러지 말라고 한 일이 있었는데, 다음 날 아침 가게 문 상태가 엉망이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출입문에는 낙엽과 함께 반려견의 배설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묻어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곧장 물청소를 하고 경찰을 불렀다며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사람이 다 있네, 주인이 개보다 못하다" "오늘도 인류애가 사라진다, 인성이 왜 그 모양이냐" "사람이 문제지 동물은 잘못이 없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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