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20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최대 7억 원 물적 피해…난입 흔적 그대로
이번 난동으로 서부지법에 최대 7억 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걸로 추산됩니다. 서부지법은 정상 업무를 한다고 밝혔지만, 청사 곳곳엔 시위대 난입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취재 기자가 둘러본 현장 모습 전해드립니다.
2. 경찰, 90명 현행범 체포…어떤 혐의 적용되나
경찰은 총 9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 가운데 66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어떤 혐의가 적용되고 어느 정도의 처벌이 예상되는지 짚어봅니다.
3. 두 번째 소환 불응…공수처, 강제 구인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공수처의 두 번째 소환에도 불응하면서, 공수처는 강제 구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트럼프 2기' 내일 새벽 출범…스트롱맨 귀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2시에 시작됩니다. 취임식을 앞둔 현지 분위기 전해 드립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8뉴스 예고] 최대 7억 원 물적 피해…난입 흔적 그대로 등
입력 2025.01.20 18:47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