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어제(19일) 난입이 벌어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7층 영장 판사 방에 의도적으로 침입한 흔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처장은 오늘(2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법원 내부를) 알고서 온 것으로 추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7층 영장 판사 방만 침입…유리조각에 발 디딜 틈도 없어"
입력 2025.01.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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