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11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화재 발생 50분 뒤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는 농기계 등을 보관하는 농막이었는데,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군포 비닐하우스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5.01.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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