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시작된 미국 LA 산불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면적 ¼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사망자 최소 25명, 실종 신고도 20여 건에 달하고, 1만 2천 채가 넘는 건물이 불탔습니다.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돌풍 '샌타애나'가 불며 불은 계속 번지고, 진화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LA 산불 발화지인 팰리세이즈를 미국 김용태 특파원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영상취재 : 박승원·오정식, 영상편집 : 이혜림, 디자인 : 최혜지, 구성 : 신희숙, 기획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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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스팟] "모든 것이 다 사라졌다" LA 산불 현장 직접 가보니
입력 2025.01.15 17:18
수정 2025.0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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