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공수처 수사관들과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한남동 관저에 진입했습니다.
관저 밖에서 지지자들과의 대치를 뚫고 어렵게 관저 내부로 진입한 수사관들은, 신원 확인이 안 된 변호인을 발견하고는 경호처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취재 안희재 / 구성 정경윤 / 화면제공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ISSUE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현장영상] "변호인 아닌 분이 있는데 왜 통제 안 해! 차별하는 겁니까!" 경호처에 버럭한 공수처
입력 2025.01.15 09:47
수정 2025.01.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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