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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 착 달라붙어 '4m 꿈틀'…공포의 고속도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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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 착 달라붙어 '4m 꿈틀'…공포의 고속도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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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푸른 뱀의 해라서 뱀들이 기운이 넘치는 걸까요.

영화에서나 보던 자동차 스턴트 장면을 똑같이 재연한 뱀이 포착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많은 차들이 달리는 가운데 유독 다른 운전자들의 눈길을 끄는 차 한 대가 있습니다.

차 앞유리에서 꿈틀, 바로 커다란 뱀이 매달려 있기 때문인데, 해당 차에 탄 사람들도 알고 있는지 손으로 괜찮다는 사인을 만들어 보입니다.

숲 속 도로를 지나면서 갑자기 길이 4m에 달하는 비단뱀이 차에 올라탔지만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마음대로 정차할 수도 없어 결국 구조대가 있는 시내까지 이렇게 갔다고 합니다.

그동안 떨어지지 않고 버틴 뱀도 놀랍고, 이 상태에서 의연하게 주행한 운전자도 대단한 것 같네요.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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