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이 최종 선출됐습니다.
1차 투표에 이은 결선 투표에서 김택우 후보는 60.38%를 득표해 39.62%를 얻은 주수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의정 갈등 상황에서 대정부 강경 기조를 이어온 김 회장은, 당선 직후 먼저 올해 의대 교육이 가능할지 정부가 마스터플랜을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협 새 회장에 김택우 시도의사회장
입력 2025.01.08 20:49
수정 2025.01.08 21:39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