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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퇴임 앞둔 바이든 대통령, 친(親) 민주당 인사들 중심으로 훈장 수여, '반(反) 트럼프 메시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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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퇴임 앞둔 바이든 대통령, 친(親) 민주당 인사들 중심으로 훈장 수여, '반(反) 트럼프 메시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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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일 퇴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막판,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퇴임 전 마지막 '대통령 자유 메달'을 총 19명에게 수여했는데, 
메달 수훈자 명단에는 민주당 계열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비판해 온 인물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바이든은 이스라엘에 대한 마지막 지원으로 80억 달러(약 11조 8000억 원) 상당의 무기 판매 계획을 의회에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도 90억 달러(약 13조 25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한 뒤, 25억 달러 규모의 군수 지원 계획을 추가로 내놓았습니다.

바이든이 임기 막판 '내 사람'과 '업적'을 챙기는데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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