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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예술로…두 거장의 자전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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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예술로…두 거장의 자전적 이야기
<앵커>

스포츠카 페라리의 창업자인 엔초 페라리와 유명 음악가인 퍼렐 윌리엄스의 자전적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조제행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페라리 (1월 8일 개봉) / 감독 : 마이클 만 / 출연 : 아담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페라리' 그 페라리를 만든 엔초 페라리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1957년 파산 위기에 몰린 페라리는 가족 문제까지 터지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와중에도 일생일대의 승부수를 펼치는데 1957년 1년 동안 벌어진 엔초 페라리 삶을 히트, 라스트 모히칸으로 유명한 마이클 만 감독이 영화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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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바이 피스 (1월 8일 개봉) / 감독 : 모건 네빌 / 출연 : 퍼렐 윌리엄스, 스눕 독, 그웬 스테파니]

'해피'라는 곡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

세계적인 가수, 프로듀서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퍼렐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영화화했습니다.

그런데 레고 무비입니다.

레고 조각처럼 누구나 자신의 꿈을 한 조각씩 쌓아 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유명 뮤지션이 더빙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노래들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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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지만 청불입니다 (1월 8일 개봉) / 감독 : 이종석 / 출연 :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동화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

우연히 19금 웹소설을 쓰게 되면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배우 성동일, 최시원, 박지현의 좌충우돌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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