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대변인
민주당은 새해 첫날인 오늘(1일) "대한민국 공동체를 되살리고 일상의 평온을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2025년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2024년 우리 사회는 일상의 평온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며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국회와 국민을 진압하는 초유의 내란 사태로 대한민국은 절망의 시간을 지나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란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9일에는 항공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며 "국민과 유가족들이 모든 아픔을 딛고 일상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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