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13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리그 17위'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1대 1으로 비기며 다시 한 번 승리 사냥에 실패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는 만족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무승의 늪'에 빠져버린 맨시티? "경기력은 좋았어" 웃음 지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입력 2024.12.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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