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11분 충북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시내버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충전소 관계자인 30대 A씨가 얼굴에 버스 파편을 맞아 중상을 입었고, 5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관계자는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주시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4.12.23 12:43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