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요즘 엄청난 인기몰이 중입니다.
인형이나 장난감 등 출시된 굿즈 양이 어마어마해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하나씩만 사줘도 파산한다는 뜻의 '파산핑'이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는데요.
시즌마다 특별히 주목받는 '레전드 티니핑'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특히 큰 관심을 받는데,
이번 시즌 레전드 티니핑인 '오로라핑'이 포함된 캐슬하우스 제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몰려 품절 상태입니다.
공식 스토어에선 품절된 상품의 입고 지연과 관련해 공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공식 스토어에선 39,900원에 판매되던 오로라핑 캐슬하우스는 중고 거래 시장에선 다른 상품과 일괄 판매로 최고 20만 원 대까지 가격이 급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픈런을 해도 구매하지 못하는 '품절 대란'에 학부모들은 자녀가 가지고 싶어 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할까 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영상] '티니핑' 크리스마스 선물, '오픈런' 해도 구매하기 쉽지 않아
입력 2024.12.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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