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 진평동 다가구주택 화재
오늘(15일) 새벽 0시 15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주민 1명이 양손과 얼굴,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불이 난 세대 26㎡와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당국 추산 약 3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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