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NSC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해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도 "미국은 항상 대한민국과 이곳의 민주적·헌법적 절차를 지지하며 한국 국민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미국 측 반응은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데 대해 가슴을 쓸어내린 것이나 다름 없는데,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외신과 전문가들은 이번 탄핵 정국과 그 이후의 전망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취재 현장을 찾아 외신 기자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외국 전문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인터뷰 : 잭 바튼 호주 언론인 (전 ABC 기자),
곽위위 홍콩 봉황TV 한반도 선임 기자,
에베너 브누아 스위스 사진 작가,
메이슨 리치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취재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주용진 기자, 영상편집 : 김인선, 구성 : 이미선 작가, 인턴 : 손미루 ,송송이,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딥빽] 한국인들에 '엄지척'…현장에서 본 외신 기자들 '찐 반응'은?
입력 2024.12.15 01:54
수정 2024.12.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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