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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3 비상계엄 후폭풍

[영상] "울컥했다" SNS 할 줄 모른다며 글 부탁, 지도까지 등장…'선결제'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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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울컥했다" SNS 할 줄 모른다며 글 부탁, 지도까지 등장…선결제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결제 사례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밥을 500줄 선결제 하는가 하면 한 빵집에 500만 원 커피를 선결제 한 시민도 있습니다.

SNS에는 선결제 했다며 시위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외 교민들 또한 집회에 나가고 싶다는 이들을 위해 멀리서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선결제 하는 사례도 있었는데요.

선결제 된 매장 위치 등 정보를 한데 모은 웹사이트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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