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희, 데뷔 이후 첫 좀비물…'뉴토피아'서 파워풀한 연기변신

배우 홍서희가 쿠팡플레이 '뉴토피아'에서 파워풀한 모습을 예고했다.

쿠팡 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과 '기생충'의 한진원, '킬러들의 쇼핑몰'의 지호진 작가들이 만나 펼쳐 보일 아포칼립스와 로맨스가 충돌하는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세상에 좀비가 나타나도 사랑은 해야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신선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홍서희 배우는 극 중 VIP 라운지 직원인 '오수정'역을 맡았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오수정'은 군인 재윤(박정민 분) 일행들 사이에서 큰 위기를 맞이한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기대감을 더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 '프리즘', tvN 시리즈 '환혼' 등에서 단단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던 홍서희 배우는 데뷔 후 첫 좀비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에 쿠팡 플레이에서 첫 공개되며, 국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

출처=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