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임영웅, 그리고 걸그룹 에스파가 올해 음원차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로 꼽혔습니다.
먼저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은 멜론에서 1월 1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노래로 기록됐습니다.
19만 개를 받았는데요.
실제 감상자 수 역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는 최단기간 '좋아요' 10만을 기록해 여전한 영향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올해 멜론 톱100 차트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곡은 에스파의 '슈퍼노바'였는데요.
멜론 역사상 최초로 주간차트 15주 1위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19만 '좋아요' 받은 아이유…가장 많은 감상자 기록한 곡
입력 2024.12.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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