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며 내전 발발 13년 만에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시리아를 철권통치해 온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로 망명했다고 러시아는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간 9일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어 시리아 정권 붕괴에 따른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리아 반군 '승리 선언'…아사드 러시아 망명
입력 2024.12.09 22:06
수정 2024.12.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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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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