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정원 1차장의 폭로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정리하라고 지시” "미친X이로구나 생각" 국정원장은 반박, 그 진실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주요 정치인 등의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의원에 따르면, 홍 차장은 비상계엄 선포 후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6일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진실이 궁금해집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남우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