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옆으로 넘어져 60대 환자와 보호자, 구급대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를 달리던 구급차가 옆에서 오는 화물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환자 싣고 달리다 트럭과 '쾅'…구급대원 등 4명 이송
입력 2024.12.05 20:55
수정 2024.12.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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