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성실하게 대출 이자를 상환하는 자영업자 등에 대한 금융 지원방안을 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연내에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전향적인 내수 소비 진작책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 "성실 이자상환 자영업자 지원책, 은행권서 연내 마련"
입력 2024.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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