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SK, 김선형·워니, 43점 합작…연승 질주

스크랩 하기
SK, 김선형·워니, 43점 합작…연승 질주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프로농구 선두 SK가 KT를 대파하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선형과 워니 찰떡 콤비가 날았습니다.

김선형은 전반에 그야말로 쏘면 들어갔습니다.

80%의 적중률로 전반에만 3점 슛 4개를 몰아쳤고, 속공을 주도하며 최부경의 시원한 덩크도 이끌었습니다.

워니는 양 팀 최다 24점을 몰아치며 시즌 최다인 5천200여 홈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두 콤비가 43점을 합작한 SK는, 허훈과 하윤기가 부상으로 빠진 KT를 38점 차로 대파하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