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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100회 총회, 서울서 개최…유보통합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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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오후 울산시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지난 7월 18일 오후 울산시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내일(21일) 서울 용산구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서 열린다고 서울시교육청이 20일 밝혔습니다.

교육감협의회는 교육청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교육 공동 현안에 대처하고자 전국 17개 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총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총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주최합니다.

또, 개최 100회를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특별 참석합니다.

교육감들은 총회에서 유보(유아교육·보육) 통합 방안 등을 토론하고, 교원 정원을 중앙부처가 아닌 교육청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교원 정원제도 개선안 등 6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심의된 안건은 교육부 등 중앙 부처와 국회에 전달됩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유보통합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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