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안 비르츠
'전차군단' 독일이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일곱 골을 폭발했습니다.
독일은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NL 리그A 3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7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FIFA 랭킹 11위 독일은 74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공 점유율 73%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유효슈팅도 13개나 때렸습니다.
일곱 골이 터지는 동안 무려 8명의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플로리안 비르츠가 2골 1도움, 팀 클라인딘스트가 2골을 터드려 각각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카이 하베르츠는 1골 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개를 책임졌고, 저말 무시알라와 레로이 자네도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로베르트 안드리히와 수비진의 안토니오 뤼디거,요주아 키미히는 각각 도움 한 개씩을 보탰습니다.
남자 네이션스리그에서 7골을 넣은 건 독일이 최초입니다.
이날 패배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다음 시즌 리그B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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