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베트남 맥주를 마시던 모습을 공개한 배우 정일우가 베트남 대표 맥주의 새 모델이 됐습니다.
정일우 측은 최근 베트남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정일우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이공 맥주를 즐기며 극찬했고 이 영상을 본 브랜드 측의 제안으로 성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일우는 지난 9일 하노이 베트남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1000여 명의 팬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정일우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베트남에서 가난한 거리 이발사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던 중 자신의 건강까지 나빠져 한국에 사는 형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진=정일우 공식 유튜브 채널 ‘1일1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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