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재부무가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 나라가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지난 6월 보고서에서도 제외됐지만 이번에 다시 포함됐습니다.
미국,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입력 2024.11.15 07:21
수정 2024.11.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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