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해 법원이 조금 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창원지법은 두 사람에 대해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2명에 대해서는 범죄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입력 2024.11.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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