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수 비비가 신곡을 발매했습니다.
어제(14일) 비비는 신곡 '데레'와 '번 잇'을 공개했습니다.
두 곡 모두 비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는데요.
'데레'는 무심한 듯 신경 쓰고 챙겨준다는 뜻의 인터넷용어에서 착안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전종서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묘한 긴장감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밤양갱' 이후 9달 만에 가수로 돌아온 비비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입니다.
비비, '밤양갱' 이후 9개월 만에 신곡 '데레' 발매
입력 2024.11.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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