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갈소원
내일(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2006년생 스타들이 응시합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아역 예승 역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은 갈소원이 이번 수능을 치르며 '부산행'과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이름을 알린 김수안 역시 시험장을 찾습니다.
가요계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승모, 이븐 박지후, 82메이저 김도균, 엔카이브 엔, 루네이트 은섭, 올아워즈 온 등이 응시합니다.
운학은 SBS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출연해 "사회탐구 선택 과목으로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를 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가운데서는 배드빌런의 켈리, 라필루스의 서원이 이번 수능에 응시합니다.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서는 소하가 수능에 도전하지만, 도희는 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 진학보다는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로 해 수능에 나서지 않는 아이돌도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 해린, 르세라핌 홍은채, 엔믹스 규진, 보이그룹 투어스 지훈, 올아워즈 현빈과 피프티피프티 하나, 트리플에스 박시온, 영파씨 지아나, 리센느 리브 등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