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6시 4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동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9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비닐하우스는 농기계 보관 창고로 이용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연무읍 비닐하우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1.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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