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김아림 '홀인원'…4년 만에 우승 도전

스크랩 하기
김아림 '홀인원'…4년 만에 우승 도전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미국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아림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4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파3 9번 홀에서 김아림 선수가 친 티샷이 그린을 한 번 튕긴 뒤 그대로 홀로 빨려듭니다.

짜릿한 홀인원을 앞세워 6타를 줄인 김아림은 중간합계 14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국내무대에서 뛰던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회원이 된 김아림은 이후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에 도전합니다.

---

국내 남자 골프에서도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194m 파3 홀에서 이대한 선수가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을 굴러 굴러 홀에 쏙 빨려듭니다.

7천800만 원 상당의 보석을 부상으로 받은 이대한은 '장타자' 장유빈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승을 노립니다.

올 시즌 대상을 확정한 장유빈은 후반 3홀 연속 버디로 따라붙으며 다승과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전관왕에 도전합니다.
SDF2024에 초대합니다. 11/12(화) DDP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