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도쿄돔 팬미팅으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던 걸그룹 뉴진스가 이번 연말 다시 한번 현지 팬들을 찾습니다.
다음 달 28일부터 도쿄 인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에 출연하는데요.
멤버들은 마지막 날인 31일 가장 큰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인데요.
뉴진스는 지난해 8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에 출연한 데 이어 '카운트다운 재팬'에도 초대돼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뉴진스는 지난 6월 '슈퍼내추럴'을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했는데요.
'슈퍼내추럴'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현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진스, 연말 일본 무대 오른다…'카운트다운 재팬' 초대
입력 2024.11.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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