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오늘(6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수는 민원인에게 금품을 받고, 강제추행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환 조사는 지난달 10일 군청과 자택 등을 압수 수색한 뒤 20여 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비공개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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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회적 책임과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플랫폼 기업들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밝히고, 동반성장을 위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뇌물수수·성추행 등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소환 조사
입력 2024.11.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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