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어제(4일) 오후 5시 25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 씨가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혀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A 씨가 들이받은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4.11.05 06:44
수정 2024.11.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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