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RM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12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90개국에서 정식 상영됩니다.
RM은 이날 BTS의 공식 SNS에 영화 메인 포스터를 올려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는데 포스터는 여러 곳에서 RM을 포착해 콜라주로 표현한 포스터입니다.
영화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의 시간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석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BTS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또 인간 김남준이 품고 있는 고민을 풀어냈습니다.
이번 작품은 K팝 소재 다큐멘터리 최초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지난 7일 첫 상영을 마쳤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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