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다리 못 쓴다고 버려진 강아지…구조 후 새 가족 맞았다

스크랩 하기
다리 못 쓴다고 버려진 강아지…구조 후 새 가족 맞았다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문을 나서는 강아지 한 마리, 그런데 발에 보조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한 동물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된 강아지인데요.

CCTV를 확인해 보니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한 견주가 매정하게 버리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해 보니 강아지는 역시 다리 한쪽이 부러진 상태였다는데요.

다행히 동물보호센터의 도움으로 치료를 할 수 있었고 최근 따뜻한 새 가족까지 찾았다고 하네요.

동물보호센터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자 견주에 대한 비난과 동시에 새 가족을 만난 강아지의 견생 2막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생생지구촌04. 유기견

(화면출처 : 페이스북 Humane Society for Greater Savannah)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4에 초대합니다. 11/12(화) DDP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