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급여 바우처'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대상자에 한해 초등학생에게 46만 1천 원, 중학생에게 65만 4천 원, 고등학생에게 72만 7천 원의 지원금을 주는 건데요. 기존에는 계좌이체로 자동 지급 됐지만, 지난 2023년도 학기부터 '교육급여 바우처'라는 이름 그대로 학원비, 문제집 등 '교육' 분야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바우처가 기본적으로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다 보니 이제는 수급자가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를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교육급여 바우처', 나도 대상자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영상으로 직접 알려드리겠습니다.
(취재: 조제행 / 영상취재: 김현상 / 편집: 김인선 / 구성: 이세미 / 디자인: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 제작지원: 한국장학재단)
[비디오머그] 모르는 분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당장 확인하세요
입력 2024.1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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