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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연도 없이 1위 차지하고 '수능 금지곡' 등극…'아파트' 열풍 속 불거진 황당한 논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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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연도 없이 1위 차지하고 '수능 금지곡' 등극…'아파트' 열풍 속 불거진 황당한 논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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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의 전 세계적인 흥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공개된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아파트'는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데요. 발매 직후 해외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와 국내 다수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더니,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5천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아파트는 다음주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 진입이 유력한 가운데, 영국에선 싱글 차트 4위에 올랐습니다.

로제의 '아파트' 노래는 이렇게 무작위로 손을 겹쳐 올려 술래를 정하는 놀이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습니다. 반복적인 후렴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능 금지곡'으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아파트를 연호하며 함께 부르는 해외 클럽 영상과 각종 챌린지 영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당한 논란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일각에서는 '아파트'가 일본 가수 사와이 미쿠의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와 유사한 구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그러나 유사성이 제기된 이 구간은 오래전부터 수많은 곡에서 사용된 코드일 뿐,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반박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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