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 단체가 주축이 된 한국교회연합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주장하며 열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10만 명, 경찰 추산 23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집회장소 인근 도로가 통제되며 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고 주변 지하철역의 일부 출구도 통제됐습니다.
서울 도심서 '개신교 단체' 대규모 집회…한때 극심 정체
입력 2024.10.27 20:55
수정 2024.10.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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