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10시 35분쯤 강릉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 운전자는 음주 운전이나 마약 등은 해당하지 않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강릉 도로서 택시가 보행자 들이받아 중태
입력 2024.10.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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