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어 군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밤 8시 30분쯤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A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육군 수도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부상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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