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3골 2도움' 폭발…여전히 건재한 '축구의 신'

스크랩 하기
'3골 2도움' 폭발…여전히 건재한 '축구의 신'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메시가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해트트릭에 도움 2개까지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발목을 다쳐 석 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메시는, 지난주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침묵했지만, 어제(16일) 볼리비아전에서는 확실 누구인지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전반 19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43분에는 완벽한 패스로 마르티네스의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추가시간에 프리킥으로 알바레스의 득점을 도와 전반에만 공격 포인트 3개를 올렸습니다.

4대 0으로 앞선 후반 막판엔 불과 2분 사이 오른발로 한 골, 왼발로 또 한 골을 뽑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3골과 도움 2개를 기록한 메시를 앞세워 6대 0 대승을 거둔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DF2024에 초대합니다. 11/12(화) DDP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