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칭칭 휘감긴 게 얼핏 범죄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중국 산시성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알고 보니 여성은 신부로 결혼식 뒤풀이를 하는 중이었다는데요.
피로연에서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 전봇대에 매달았고 신부가 도움을 요청하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부적절한 구 시대의 결혼 관습이라며 청산해야 한다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allsttv)
입력 2024.10.07 08:08
수정 2024.10.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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