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이 지난해부터 8경기째 이어졌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kt wiz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의 표 2만3천750장이 경기 시작 4시간 5분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를 합쳐 세 경기 연속 만원 관중입니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입니다.
올해 PS 누적 관중은 7만1천250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준PO 1차전 매진…PS 8경기 연속 매진 행진
입력 2024.10.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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