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4일) 저녁 7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에 있는 오리농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4동을 모두 태우고 꺼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80대 농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영암군 오리농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10.0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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