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날씨]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남부·영동 중심 비

스크랩 하기
[날씨]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남부·영동 중심 비
개천절인 오늘(3일)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10.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도 다소 낮았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이렇게 예년보다 조금 더 기온이 낮겠고 내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구름과 레이더 영상입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영동 남부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은 남부지방과 영동을 중심으로 가끔씩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남 해안가는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은 오후부터 하늘빛만 다소 흐린 듯하겠고 남부 해안가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와 광주 19도에 그치면서 예년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휴일에는 또다시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